이현일 기자
hyunillee1016@gmail.com | 2023-11-25 09:00:46
▲ 연합뉴스tv(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TV를 노리는 을지재단에서 회장이 3천회가 넘는 마약 처방을 받고, 회장 부부가 셀프 급여를 받을 수 있었던 것도 역시 족벌경영이 원인. 준공영방송을 사유화해 이권을 챙기려는 족벌경영에 보도전문채널을 넘기는 것은 언론의 공공성을 파괴하는 짓" (윤영덕 원내대변인)
더불어민주당이 방송통신위원회를 향해 "언론 장악을 위해 졸속으로 준공영방송을 팔아넘기려고 하고 있다"며 "족벌경영에 준공영방송을 넘겨 족벌 언론으로 만들어서 자본과 권력의 하수인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윤영덕 원내대변인은 24일 국회 브리핑에서 학교법인 을지학원이 13일 신청한 연합뉴스TV 최다액출자자 변경신청 심사를 시작한 방송통신위원회를 거세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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