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10.1%포인트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오늘(27일) 한국갤럽은 머니투데이 의뢰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이 후보와 윤 전 총장 양자대결에서 이 후보 지지율은 45.8% 이다. 윤 전 총장은 35.7% 이다.

 

이재명 41.9% 홍준표 의원(39.3%) 2.6%포인트(p)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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