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파뉴스
sstpnews@gmail.com | 2025-05-07 21:59:36
앞서 이 후보 쪽은 현재 공판기일이 진행 중인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과 위증교사 사건 항소심, 파기환송심이 이뤄질 예정인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등에 대한 공판기일 연기를 신청했다.
같은 날 이 후보의 대장동 개발 특혜 등 의혹 사건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도 공판기일을 대선 뒤인 6월24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이제 대선 전 이 후보에게 출석 의무가 있는 재판은 위증교사 사건 항소심 재판만 남았다. 이 사건의 재판은 오는 5월20일과 대선 당일인 6월3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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