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국정농단 범국민 규탄대회 현장 스케치

시사타파뉴스

ljw7673@hanmail.net | 2024-11-02 21:15:17

▲ '김건희 특검'을 외치는 170 명 현역 의원들과 시민들 (사진=시사타파뉴스 박성규)

 

더불어민주당이 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에서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국민 행동의 날’ 집회를 개최했다. 

 

▲ 무대 발언 경청하는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 대표 (사진=시사타파뉴스 박성규)

 

민주당이 장외 투쟁을 선언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대규모 집회였다.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지도부를 포함해 170명의 현역 의원도 대부분 참석했다. 

 

▲ 서영교 의원, 이원종 배우, 정청래 의원, 임오경 의원 (사진=시사타파뉴스 박성규)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시사타파뉴스 박성규)

 

▲ 한준호 최고위원 (사진=시사타파뉴스 박성규)

 

▲ 김민석 수석최고위원, 전현희 최고위원 (사진=시사타파뉴스 박성규)

 

▲ 송순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사진=시사타파뉴스 박성규)

 

서울역 4번 출구부터 숭례문 앞까지 약 260m 앞 도로(광화문 방면) 전 차선을 가득 메운 시민들은 2시간 여 함께 하며 "김건희 특검" 을 외쳤다. 이날 모인 시민은 민주당 추산 30만명이다. 

 

▲ 김건희 국정농단 규탄하는 30만 시민 (사진=시사타파뉴스 최명훈)

 

▲ "국정농단 진상규명" 을 외치는 시민들 (사진=시사타파뉴스 김진섭)

 

시민단체 (사)개혁국민운동본부 회원들도 함께 했다.

 

▲ "김건희를 특검하라" 외치는 개국본 회원들 (사진=시사타파뉴스 박성규)

 

▲ "김건희를 특검하라" 외치는 개국본 회원들 (사진=시사타파뉴스 박성규)

 

이날 (사)개혁국민운동본부는 천막 두 동에서 집회 참여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음료  제공 및 배터리 충전 등의 봉사를 했다. 

 

▲ (사)개혁국민운동본부 자원봉사 천막과 시사타파뉴스 깃발 (사진=시사타파뉴스 박성규)

 

▲ 개국본 천막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하는 김병주 의원 (사진=시사타파뉴스 박성규)

 

▲ 집회 후 (사)개혁국민운동본부 천막 앞에 모인 시민들 (사진=시사타파뉴스 최명훈)

 

한편 집회에는 배우 이원종, 가수 안치환, 밴드 허클베리핀 등이 함께 했다. 

 

▲ 시민 발언하는 배우 이원종 (사진=시사타파뉴스 박성규)

 

▲ 가수 안치환 (사진=시사타파뉴스 박성규)

 

▲ 허클베리핀 밴드 (사진=시사타파뉴스 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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