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 윤석열 정부가 한 고등학생에게 못할 짓을 하고 있다.

풍자 만화를 그려 상을 받은 학생에게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고 심지어 표절을 했다고 비난하는 윤석열정부

시사타파

ljw7673@hanmail.net | 2022-10-05 21:15:00

▲황교익씨의 페이스북. 칙칙쩝쩝은 국군의날 행사때 윤석열 대통령이 열중쉬어를 하지 않고 쩝쩝으로 끝냈다는 것을 풍자 한 것이다.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씨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위와 같은 만평을 올리고, "윤석열 정부가 한 고등학생에게 못할 짓을 하고 있다. " 라며, "풍자 만화를 그려 상을 받을 뿐인데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고 심지어 표절을 했다고 비난하고 있다. "고 "윤석열 정부는 인간이기를 포기했는가. 이게 뭔 짓인가." 라고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앞서 같은날  4시간 전 페이스북에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 "국민 세금 들여서 영국에 조문 보냈더니 밥 먹는다고 참배를 안 했답니다. 국민 세금 토해내세요." 라며 비꼬았다.

 

 

▲ 황교익씨의 페이스북

 

이어 황교익씨는 경향신문의  헤드라인을 캡쳐하고 이미지를 올려 "미쳤구만. 단단히 미쳤어. 국민은 불황에 죽을 지경인데 대통령 '궁전' 짓는 데에 돈을 펑펑 쓰겠다고." 윤석열 정부를 단단히 비판했다. 그러면서 해당 뉴스의 링크를 걸었다.

 

아래 링크이다. 

https://v.daum.net/v/20221005160356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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