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회의 참석 및 오스트리아·스페인 국빈방문, “달라진 대한민국의 위상”>

- 2009년 이후 12년 만의 G7 정상회의 참석,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초대
- 1년 반 이상 중단된 대면 다자 정상외교 재개, 주요국 정상과의 양자회담도 가질 예정

강동진

dongjin9164@hanmail.net | 2021-06-11 20:39:11

문재인 대통령은 영국 콘월에서 개최되는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을 앞두고 있다. 2009년 이탈리아 G7 정상회의 이후 12년 만에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G7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높아진 우리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작년 G7 정상회의에도 초청되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이번 정상회담은 코로나 19로 인해 1년 반 이상 중단되었던 대면 다자 정상외교가 재개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주요국 정상과의 양자 회담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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