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파
ljw7673@hanmail.net | 2022-08-20 20:15:31
역대 최고 득표율…李 측 "최종 70% 육박 예상"
21일 치러지는 광주·전남 순회경선에서도 '확대명'(확실히 당 대표는 이재명)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압도적인 득표율이 곧 이 후보의 당내 리더십이므로, 득표율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이재명 후보는 지역 순회경선에서 70%를 웃도는 권리당원 득표율을 기록했고, 충청권 순회경선에서 발표된 1차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득표율 80%에 육박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재명 후보 캠프에서는 첫 호남 지역 경선이 치러진 전북에서의 압승 흐름이 광주·전남과 수도권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전국대의원, 권리당원, 일반당원과 국민 여론조사를 합산한 누적 득표율이 70%에 육박할 것으로 내심 기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통합을 강조했다.
"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것처럼 당이 분열되고 균열되고 갈등을 겪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비전 아래 통합되고 국민 속에서 선택받을 수 있게 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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