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파
ljw7673@hanmail.net | 2022-08-21 20:08:56
21일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 호남 지역 순회경선에서 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누적 득표율 78.35%을 기록, 압승을 거뒀다.
이재명 당대표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80% 육박하며 2년 전 '이낙연 전 대표의 60%'와 차이가 벌어진다.
한편 2015년 전당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우 최종 득표율은 45.30%였다.
이재명 후보는 "광주·전남 높은 지지에 감사..어머니의 사랑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명 당대표 후보는 전남 투표에서 79.02%(5만786표)를, 광주 투표에서 78.58%(2만4749표)를 얻었다. 누적 투표율은 78.35%(20만4569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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