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PK 강행군…하정우·김경수 전폭 지원 총력전

시사타파뉴스

sstpnews@gmail.com | 2026-05-03 19:30:39

▲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026년 5월 3일 부산 구포시장에서 유권자들에게 깍듯이 인사하고 있다. 옆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2026.05.03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부산·경남(PK)을 돌며 강행군 지원에 나서며 6·3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승부처 공략에 힘을 쏟고 있다. 중앙당 차원의 전폭적인 현장 지원으로 후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는 평가다.


정 대표는 3일 부산 북구 구포시장을 찾아 하정우 후보와 함께 민생 행보를 펼쳤다.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 목소리를 듣는 등 지역 밀착형 유세를 이어갔다. 정 대표는 “민주당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며 강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하 후보 역시 현장에서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들을 만나며 진정성 있는 모습을 강조했다. “몸이 사라질 정도로 뛰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지역 발전과 민생 해결 의지를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어 경남 창원으로 이동해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를 “노무현의 꿈을 가장 잘 실현할 적임자”로 평가하며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김 후보의 핵심 공약인 ‘부·울·경 메가시티’에 대해서도 당 차원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정 대표는 대전과 포항에 이어 부산·창원까지 이어지는 일정을 소화하며 전국을 순회하는 강행군 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민주당은 주요 격전지를 중심으로 현장 지원을 확대하며 선거 대응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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