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파
ljw7673@hanmail.net | 2022-04-06 19:24:26
부산대가 입학 취소 결정을 대선 이후 에 한 것은 대선 결과를 지켜 보고자 한 정치적 결정.
6일 TBS 뉴스공장에서, 진행자 김어준씨는 부산대가 입학 취소 결정을 대선 이후 에 한 것은 대선 결과를 지켜 보고자 한 정치적 결정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어준씨는 "취소 결정의 요지는 부산대 의전의 당락에 영향을 주진 않았지만, 표창창이 허위이기 때문에 입학 취소를 한다? 이 시점에 이 이야길 해둬야 겠다"라며,
"4년 실형을 살아야 하는 정경심 교수, 의사 면허가 취소가 될 판이라, 10대부터 지금까지 인생 전체를 부정당할 조민씨, 조 전 장관이 아니라 그의 부인과 딸의 등짝을 밟고 서서 윤석열 당선자의 대권은 출발 한 것이다, 전 부산대 입학 취소 결정을 난 그렇게 난 기억하겠다." 라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이어 그는 "국민대가 벌써 끝낼 수 있었던 김건희씨 논문 표절 조사를 대선 이후로 미룬 것처럼, 부산대가 입학취소 결정을 이제야 내린 것도 대선 결과를 지켜보고자 한 것으로 이해된다"며 정치적 결정이 다분하다"고 밝혔다.
지난 대선 정국에조국 전장관이 김건희 7시간 녹취록 내용이 공개된 후, 페이스북에 김건희씨의 발언들을 하나하나 반박해 화제다.
페북 내용에 따르면, "김건희씨의 기가 막힌 발언, 첫 번째, 조국이 당당히 내려왔으면 딸도 멀쩡했을것"이라는 부분에선 조국이 장관을 하지 않고 내려왔다면 가족수사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뜻으로, 수사의 정치적 의도를 자인했다.라고 밝혔다.
두 번째, "조민이 무슨 잘못이야, 부모 잘못 만났다." 라고 한 김건희의 녹취에선, 조국 전 장관은 "노무현과 문재인을 갈라치고, 조국과 유시민, 김어준을 갈라치더니, 이제 부모와 딸을 이간질한다.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분이 참으로 영악하다"라고 그의 페북에서 심경을 밝혔다.
세번째, 김건희의 발언에선, "남편이 , 이 정권을 구하려다가 배신 당해서 진짜 죽을 뻔했다." 라고 한 부분에선 '조국 수사' 외 윤석열 검찰이 벌인 울산 사건수사, 원전 수사, 김학의 출금 관련자 수사 등이 문재인 정권을 구하기 위한 수사였단 말인가. 이장폐천"(以掌蔽天) 이다 "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란 뜻 란 말로 김건희의 발언의 오류 지점들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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