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기자
ljw777666@gmail.com | 2025-04-30 19:06:39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로부터 대통령 선거 출마와 관련한 언질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30일 최 부총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한 대행으로부터 대선 출마 관련 언질을 받았냐는 질의에 "전혀 없었다"고 답했다.
한 대행이 공직에서 물러나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경우 최 부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넘겨받아 6·3대선까지 약 5주간 국정을 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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