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파뉴스
sstpnews@gmail.com | 2026-05-07 19:02:12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와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JTBC가 메타보이스·리서치랩에 의뢰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 4~5일 평택을 지역 유권자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조국 후보는 26%, 김용남 후보는 23%, 유의동 후보는 18%를 기록했다.
이어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 11%, 김재연 진보당 후보 6% 순으로 나타났으며, 부동층은 16%였다. 조국·김용남·유의동 후보 간 격차는 모두 오차범위 내였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 내부에서도 표심 분산 현상이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 가운데 45%는 김용남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지만, 39%는 조국 후보를 선택했다.
이번 결과는 범여권 표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으로 갈라지면서 평택을 선거가 다자 혼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역시 두 후보를 뒤쫓으며 3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어, 향후 단일화 여부와 부동층 이동이 핵심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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