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조사를 마친 뒤 이재명 대표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시민들 (사진=시사타파뉴스 이만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2일 오후 2차 조사를 마쳤다.

 

이날 검찰은 이례적으로 "2차 조사는 이 대표의 건강 상태를 감안해 1시간 50분만에 종료됐다"고 밝히면서, 진술서 검토를 위해 이 대표와 변호인이 2시간 50분을 소요, 총 4시간 40분이 걸렸다는 구체적인 시간을 공개했다.

 

이는 단식 13일째인 오늘까지 소환한 것이 필요했냐는 여론의 흐름에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원지검 앞에는 이 대표가 출석한 후 조사를 마치고 나올 때까지 시민들이 함께 하며 이 대표를 기다렸다.

 

시사타파뉴스가 이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손글씨 플래카드를 만들어서 나온 시민들 (사진=시사타파뉴스 이만우)

 

▲조사를 마치고 나오는 이 대표 차량. 잠시 차에서 내려 인사하는 이 대표 (사진=시사타파뉴스 이만우)

 

▲단식 13일째이지만 여전히 눈빛이 살아 있는 이대표. 시민에게 인사 올리는 모습 (사진=시사타파뉴스 이만우)

 

▲짧은 인사후 이동하는 이재명 대표 차량 (사진=시사타파뉴스 이만우)

 

▲끝까지 함께 한 정청래 최고위원, 현장에 함께 한 이수진 의원 (사진=시사타파뉴스 이만우)

 

▲현장에는 여러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끝까지 함께 했다 (사진=시사타파뉴스 이만우)

 

▲현장을 함께 한 정구환청년TV, 스카이필TV, 민주공방TV의 현장 유튜버들 (사진=시사타파뉴스 이만우)

 

▲가장 큰 규모로 참석한 (사)개혁국민운동본부 회원들 (사진=시사타파뉴스 이만우)

 

[ⓒ 시사타파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