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파
ljw7673@hanmail.net | 2022-05-27 18:29:15
윤석열의 ‘심야 만취’ 소동에 이어, 대통령실 경비단에서 '실탄'이 무려 6발이나 분실됐다.
실탄 분실 확인시점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하기 이틀 전인 18일로, 이 같은 사실을 미국 백악관 측이 알았다면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은 물론 한미정상회담 자체가 무산될 수도 있는 중대사안이라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MBC는 26일 “용산의 대통령 집무실 주위를 경비하는 경찰 소속 101경비단이 최근 실탄 6발을 분실해 9일 넘게 찾지 못하고 있다”며 “정확한 경위는 조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경찰 주변에서는 대통령집무실 이전과 맞물려 바뀐 근무환경과 무관치 않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 시사타파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