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파
ljw7673@hanmail.net | 2022-05-23 17:52:34
<"각국의 국민은 타국의 국가나 국기에 충성맹세의 표시를 할 필요가 없다.">
아래, 이명박 박근혜 미국의 국기가 올라갈 때 차렷자세로 서있고, 대한민국의 국기가 올라갈 때는 가슴에 손을 얹고 있다.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씨는, 윤석열이 미국 국기에 충성을 다짐하는 손을 올리는 예를 표한 사진을 공유하면서,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한다며, 우리 대통령이 타국 국기에 경례를 한 것에 대한 변명을 (윤석열 대통령실에선) 타국에 대한 존중의 표시라 한다며, 국민여러분은 미국 국가가 연주될 때에 가슴에 손을 올려서 경례를 하시겠습니까? "라고 뼈있는 물음을 던졌다.
그러면서 ,< "어이없는 질문을 한 중국기자에게 보여준 허재의 클라스 #Shorts을 공유하며 많은공감을 받았다. 황교익씨가 올린 영상속에서, 허재는 질문을 하는 기자에게 "뭔소리를 하는거야" "말같지 않은 소리를 하고 씨발 "라고 반응하며 자리를 떴다. 중국기자는 "한국선수들은 중국의 국가가 나오고 국기가 올라갈 때 왜 국기를 향해 서지 않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아래, 윤석열의 미국 국기에 대한 경례에 실수가 아닌 예를 갖춘 경례였다는 답변을 들은 네티즌의 반응이 재밌다.
이명박, 박근혜 전직도 대한민국 국기에만 경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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