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파
ljw7673@hanmail.net | 2021-10-28 17:52:54
10월 28일(목) 오후 4시 30분에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진욱대변인은 사법농단 임성근 전 부장판사의 탄핵 각하 결정, 매우 아쉬움이 남는다고 하였다.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정부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의 지시를 받아 재판에 개입한 임성근 전 부산고법 부장판사의 탄핵심판이 각하됐습니다.
사상 초유의 헌법 유린과 사법농단을 자행한 임 전 판사의 재판 개입 행위를 두고 단지 이미 퇴직했다는 사유로 탄핵심판을 각하한 헌재의 소극적 판단은 매우 아쉽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기회에 탄핵절차에 대한 입법적 보완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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