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기자
ljw777666@gmail.com | 2026-05-12 18:02:44
더불어민주당이 12일 충북 청주에서 충청권 공천자대회를 열고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승리를 결의했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이재명 정부 성공을 완성할 지방정부를 세우는 선거”로 규정하며 충청권 원팀 기조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날 충북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열린 ‘대전·세종·충북·충남 공천자대회’에는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 김영빈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등 충청권 후보들과 당원 약 600명이 참석했다.
정청래 대표는 “2026년 시대정신은 6·3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라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이, 군부독재 시절에는 민주화운동이 시대정신이었다”며 “지금은 국민주권 시대를 완성해야 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 3년 동안 경제는 폭망했고 국격은 실추됐으며 국민 삶은 팍팍해졌다”며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아야 한다. 그래서 민주당 구호도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 일 잘하는 지방정부’로 정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또 “코스피 7000 돌파가 상징하듯 이재명 대통령은 국정을 세밀하게 챙기는 일 잘하는 대통령”이라며 “이제는 지방정부도 일 잘하는 민주당 정부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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