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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pnews@gmail.com | 2026-06-24 18:18:25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위원 10명을 추가 임명하면서 3기 진화위 구성이 모두 완료됐다.
진화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이 상임위원 2명과 비상임위원 8명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3~4월 임명된 송상교 위원장과 김귀옥 상임위원, 박구병 비상임위원을 포함해 법정 정원인 13명 체제가 완성됐다.
이번에 임명된 위원들의 임기는 2028년 6월까지 2년이다.
상임위원에는 더불어민주당 추천의 이호중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국민의힘 추천의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임명됐다.
비상임위원으로는 김영주 법무법인 지향 변호사, 김정하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상임활동가, 정원옥 문화사회연구소 이사장(이상 민주당 추천), 김웅기 북한인권정보센터 이사, 이동욱 KBS 이사, 최창호 법무법인 정론 변호사(이상 국민의힘 추천), 박래군 인권재단 사람 이사(기본소득당 추천), 이현주 박종철센터 센터장(국회의장 추천)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임명된 위원들은 지난 4월 국회 본회의에서 선출안이 의결된 뒤 대통령실 인사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됐다.
3기 진화위는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 사건, 권위주의 시절 국가폭력 피해, 민주화운동 관련 사건 등 미해결 과거사 진실규명과 피해자 명예회복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송상교 위원장은 "새롭게 임명된 위원들과 함께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진실규명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피해자와 유가족의 명예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화위는 이번 위원 구성 완료를 계기로 본격적인 조사와 진실규명 활동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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