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파
ljw7673@hanmail.net | 2021-12-28 16:57:17
민주당 곽상언 선대위 대변인은 당내 분열에 윤 후보가 꺼낸 카드는 "쇄신이 아니다" 라고 하였다. "군기 잡기와 네거티브" 로 국민의 힘과 윤 후보 자신에게 "향한 의혹의 시선을 분산" 시키고 있다고 하였다.
실망스럽습니다. 정작 팔을 걷어부치고 나서야 할 당 내분 수습엔 말 몇 마디로 입막음시키고 이재명 네거티브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윤 후보가 오늘 오전 ‘평론가’ 운운하며 입단속에 나서자, 국민의힘 선대위 정무특보단장은 이준석 대표를 향해 “비단주머니 운운하며 제갈량 노릇 그만하라”며 이준석 대표의 입을 틀어막습니다.
“후보 말만 듣겠다”며 당 대표에 항명한 조수진 최고위원에 대해, 윤후보가 “그게 바로 민주주의”라고 두둔한 것과 맥을 같이 합니다.
윤 후보 선대위 자중지란의 결정적 이유는 ‘윤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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