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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pnews@gmail.com | 2026-07-03 16:39:03
더불어민주당이 3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제22대 후반기 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을 열고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 국정운영 방향과 입법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참석해 민주당 의원들과 비공개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향후 국정운영의 핵심 방향을 설명했다.
김성회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강 비서실장이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위한 국정운영 4대 키워드로 민관합동, 지방주도성장, 모두, 규칙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첫 번째 키워드인 '민관합동'과 관련해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기업 규모도 커지고 있다"며 "기업들의 요구를 정부가 적극 수용하고 정부가 할 수 있는 지원을 집중적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키워드인 '지방주도성장'에 대해서는 수도권 집중을 해소하는 균형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산업 성장으로 수도권 과열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지방 발전의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지방정부가 먼저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정부가 이를 적극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방주도 성장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호남이 이러한 발전 모델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 번째 키워드는 '모두'였다.
강 비서실장은 "경제성장의 성과가 특정 계층에만 집중되지 않고 국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키워드인 '규칙'은 공정한 성장의 원칙을 의미했다.
강 비서실장은 "국정 운영과 성장 과정에서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원칙과 규칙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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