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콘서트에 참석한 조국 전 장관 (사진=시사타파뉴스 김진섭)

 

법무부장관에서 자연인으로 돌아온 조국 전 장관의 첫 에세이 '디케의 눈물' 출간 기념 북 콘서트가 열렸다. 

 

지난 6일 저녁 7시 진행된 행사에는 최강욱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했고 이성윤 전 서울중앙지검장, 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도 출연했다.

 

조 전 장관은 "현재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제적 제왕같다. 삼권분립 위에 있는 제왕 같은 모습을 보인다"며 "문재인 정부 말기 '깨어나 보니 선진국'이라는 얘기를 했지만 이제는 깨어나 보니 후진국, 깨어나 보니 일제시대"라고 말했다.

 

이 전 지검장은 "윤석열 정부 들어 진천 법무연수원으로 유배됐다"며 "낮에는 바람 소리 듣고, 밤에는 별을 보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시사타파뉴스가 카메라에 현장을 담았다.

 

▲디케의 눈물로 디자인된 축하케이크 (사진=사사타파뉴스 김진섭)

 

▲디케의 눈물 케이크 (사진=사사타파뉴스 김진섭)

 

▲대한민국 검찰에 맞선 조국의 호소 (사진=사사타파뉴스 김진섭)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 (사진=사사타파뉴스 김진섭)

 

▲조국 전 장관 (사진=사사타파뉴스 김진섭)

 

▲ 이성윤 전 서울 중앙지검장 (사진=사사타파뉴스 김진섭)

 

▲손피켓을 든 이 전 지검장 (사진=사사타파뉴스 김진섭)

 

▲무대에서 발언하는 이성윤 전 지검장 (사진=사사타파뉴스 김진섭)

 

▲현재 디케의 눈물은 베스트셀러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사사타파뉴스 김진섭)

 

▲자리를 함께 한 시민들 (사진=사사타파뉴스 김진섭)

 

▲디케의눈물 저자 조국 (사진=사사타파뉴스 김진섭)

 

▲전체 기념사진 (사진=사사타파뉴스 김진섭)

 

▲최강욱 조국 이성윤 (사진=사사타파뉴스 김진섭)

 

▲사진=사사타파뉴스 김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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