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현충일을 맞아 이재명 의원이 지역구인 인천시 계양구 황어장터 3·1만세운동기념탑에
유동수 의원(인천 계양갑)의원과 함께 헌화·분향했다. 이재명 의원의 공개 행보는 6.1 지방선거 이후 처음이다.



이재명 의원은 7일 국회로 첫 출근을 할 예정이다. 6.1 지방선거에서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이재명 의원은 국회에서 이번 지방선거 패배와 관련 입장과 향후 당권 도전 등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으로 알려졌다.



현재로는 이 의원이 다른 선택을 하기보다 양측간 충돌이 당권 경쟁으로 이어지며 벼랑끝 경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지만 정면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주 의원총회를 거쳐 혁신비대위를 출범시킬 예정이며 새 비대위는 대선과 지방선거 2연패에 따른 당 쇄신 방안 마련 및 8월 전대 준비에 주력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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