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합수부 부활로, 김건희 최은순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이미지를 덮으려는 고도의 의도, 내로남불 정면돌파

한동훈은 ‘1호 지시로‘증권범죄합동수사단’ 부활
증권범죄 합수부 부활로, 김건희 최은순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이미지를 덮으려는 의도가 아닌지
"아닌척하는 내로남불"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시사타파

ljw7673@hanmail.net | 2022-05-18 16:08:25

 

 

▲ 한동훈은 ‘1호 지시로‘증권범죄합동수사단’ 부활

 

 

 17일 한동훈은 ‘1호 지시’로 전(前) 정부가 없앴던 ‘증권범죄합동수사단’ 부활을 언급했다. 한 동훈은   “사회적 강자에 대해서도 엄정 수사를 할 수 있는 공정한 검찰을 만들겠다”며 “할 일 제대로 하는 검찰을 두려워할 사람은 오직 범죄자 뿐”이라고 했다

한 동훈은 이날 오후 6시 30분쯤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밤길 다니기 겁나는 사회, 조폭이 설치는 사회, 서민이 피해를 당하고도 그냥 참고 넘어가기를 선택하는 사회가 돼서는 안 된다”며 “당장 서민을 울리는 경제 범죄 실태에 대해 시급히 점검하고 발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오늘 즉시,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다시 출범시키는 것으로 그 첫발을 떼겠다”고 했다. 그는 “서민 다중에게 피해를 주는 범법자들은 지은 죄에 맞는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한편의 시각에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 몸통인 김건희와 어머니 최문순의 주가조작 이미지를 덮으려는 , 내로남불 정면돌파식 고도의 이미지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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