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파뉴스
sstpnews@gmail.com | 2025-03-15 16:11:23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2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 현황에 따르면 담양군수 재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이재종(49) 전 청와대 행정관과 조국혁신당 정철원(62) 담양군의회의장 등 2명이 후보 등록했다.
민주당 경선을 통해 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이 후보는 담양 수북면 출신으로 전남대 예대 국악과를 졸업했다. 문재인 대선 후보 광주선대위 수석대변인, 문 정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중앙당 부대변인을 지냈다.
재산은 9억 1610만 8000원을 신고했고 육군 병장 만기 제대했으며 전과는 없다.
4월2일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0일부터 시작되고, 사전투표는 28~29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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