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기자
ljw777666@gmail.com | 2025-02-06 15:42:07
당시 707특임단은 국회 본청에 진입할 때 실탄이 든 탄통을 들고갔고, 국회 정문에 사람이 너무 많아 국회 측면 벽에 탄통, 가방, 식량, 물 등 부대원의 짐들을 내려놓고 움직였다고 한다. 실탄을 준비는 했지만 무장하지는 않았다는 취지다.
이에 국회 쪽 대리인이 “실탄을 가져간 건 총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인가”라고 묻자 김 단장은 “그렇다”고 말했다.
[ⓒ 시사타파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