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파뉴스
sstpnews@gmail.com | 2025-03-15 15:37:36
오는 4월 2일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에 70여 명에 가까운 후보자가 등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3일 부터 이틀간 재보선 후보자 등록 절차를 진행한 결과, 23개 선거구에서 총 67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평균 2.9 대 1의 경쟁률이다.
이번 재보선에선 부산시교육감을 비롯해 구·시·군의 장선거, 시·도의회의원 선거, 구·시·군의회의원 선거가 이뤄진다.
다수 의석 순으로 더불어민주당 1번, 국민의힘 2번, 조국혁신당 3번, 개혁신당 4번 등 4개 정당이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호를 받는다.
의석이 없는 정당은 가나다 순, 무소속 후보는 추첨으로 기호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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