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미래' <이재명이 통크게 지원>

-10월21일 누리호발사 역사적인사건..한국의 독자기술로 말입니다.
-항공우주산업 첨단 미래산업핵심,부가가치 높고 좋은일자리 만드는 산업.
-KAI 중심 경남일대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조성, 지원하는 것이 꼭 필요.
-사천은 위성체제작중심,고흥지역은 발사체중심..유기적으로 연결중요.
-지방균형발전과 지방분권 강화라는 측면에서도 유익한 일.
-미국 NASA와 유사한 대통령 직속기구‘우주전략본부설립'효율적 정부지원.

시사타파

ljw7673@hanmail.net | 2021-11-15 15:22:30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방문해서, 누리호의 주역들과 함께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평소 생각해왔던 정책대안에 대해서 말했다. 

 

10월 21일 누리호 발사는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우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먼 곳으로 비행체를 쏘아 올렸습니다. 한국의 독자 기술로 말입니다.


항공우주산업은 첨단 미래산업의 핵심입니다. 부가 가치가 높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산업입니다. KAI를 중심으로 경남 일대를 항공우주산업의 클러스터로 조성, 지원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사천 지역은 위성체 제작 중심, 고흥 지역은 발사체 중심으로 되어 있는데, 이 둘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기술과 경험의 축적, 산업화 측면에서 효과적이고 지방균형발전과 지방분권 강화라는 측면에서도 유익한 일입니다.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각 부처로 분산된 권한과 기능을 일부 통합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집행 기능이 제한적인 위원회보다는 미국의 NASA와 유사한 대통령 직속 기구인 ‘우주전략본부’를 설립해서 중복 투자나 연구가 발생하지 않고, 정부 지원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에도 스페이스X와 같은 민간기업이 생겨나기 위해서는 정부, 공공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특히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장기간의 노력이 필요한, 무엇보다 실패의 가능성이 높은 기술의 개발과 혁신을 통 크게 지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미래, 이재명이 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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