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파뉴스
sstpnews@gmail.com | 2026-04-29 15:20:53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 이광재 하남갑 후보,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가 29일 경기 하남 덕풍전통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 공동 행보를 펼쳤다.
네 사람은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 민심을 청취하며 ‘원팀 유세’에 나섰다. 떡을 함께 나누고 건배를 하는 모습 등 친근한 현장 스킨십도 이어졌다.
전통시장을 배경으로 한 이날 방문은 민생 중심 선거 메시지를 부각하는 동시에 하남 선거 구도를 ‘원팀 프레임’으로 묶는 상징적 장면으로 읽힌다.
특히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와 이광재 하남갑 후보,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가 함께 움직인 것은 광역·기초·재보선을 연결한 총력 대응 구도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정청래 대표가 직접 현장을 찾은 것도 하남을 주요 승부처로 보고 당 차원 지원에 나섰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하남은 경기지사 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시장 선거가 맞물린 전략 지역으로 꼽힌다. 민주당은 이번 현장 행보를 통해 민생과 정권 안정 프레임을 동시에 부각하려는 모습이다.
특히 이광재 후보가 30일 국회 출마선언을 앞둔 만큼 이날 덕풍시장 방문은 사실상 첫 공개 공동 유세 의미도 갖는다.
시장 상인들과 접점을 넓힌 이번 일정은 선거 초반 조직 결집과 현장 분위기 띄우기를 겨냥한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동행을 두고 수도권 선거에서 민주당 ‘원팀 서사’를 시각적으로 보여준 장면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6·3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하남이 격전지로 부상하는 가운데 현장 중심 선거전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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