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미 기자
sstpnews@gmail.com | 2024-08-28 12:51:10
여야는 다음 달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방송 4법', '노란봉투법', '전국민 25만원 지원법'을 재표결하기로 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또 22대 국회 개원식 겸 2024년 정기국회 개회식을 9월 2일 열겠다는 방침을 여야 원내대표에 통보했다.
국민의힘 추경호·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28일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박태서 국회 공보수석이 전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는 간호법과 전세사기특별법과 '구하라법'(민법 개정안) 등 여야가 합의한 법안들만 처리될 예정이다.
[ⓒ 시사타파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