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파뉴스
sstpnews@gmail.com | 2025-03-15 14:18:44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등에 대한 살인 예고 글을 올려 경찰에 신고된 한 유튜버가 여전히 헌재 앞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서울 서부경찰서 등에는 문 대행과 불특정인들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됐다. 이 글을 쓴 작성자는 40대 남성 유튜버 A씨로, 그의 유튜브 채널 정보란에는 “윤석열 대통령님의 직무 복귀를 위해 목숨 걸고 싸우겠다”며 “우리 윤카(윤 대통령)께서 직무 복귀하시면 제 역할은 끝난다. 만약 그게 안 될 시에는 몇몇 죽이고, 분신자살하겠다”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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