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미 기자
sstpnews@gmail.com | 2024-07-27 14:16:43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27일 오전 9시 제1차 정기당원대회에서 이선호 전 위원장이 연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윤덕권 전 울산시의원과 이선호 전 울산시 당위원장이 시당위원장이 경선에 참여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전국대의원과 권리당원 온라인 및 ARS 방식의 투표가 진행되었으 며, 전국대의원 87.81%, 권리당원 29.74% 투표율을 기록하였다.
기호 1번 윤덕권 후보는 전국대의원 투표에서 30.2%, 권리당원 투표에서 27.42%를 얻었다.
기호 2번 이선호 후보는 전국대의원 투표에서 69.8%, 권리당원 투표에서 72.58%를 얻어 연임에 성공했다.
이선호 시당위원장은 수락 연설을 통해 "제일 중요한 것이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3년 후에 있을 대선에서 승리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우리 가 꿈꾸는 대동 세상, 국민과 함께 손잡고 춤추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 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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