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파뉴스
sstpnews@gmail.com | 2026-05-10 14:00:13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가 9일 부산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해양수도 부산을 완성해 부산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성과 없는 시정이 지난 30년간 지속됐다”며 “이제는 부산이라는 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목표를 분명히 해야 한다. 그 목표가 바로 해양수도 부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가 아니라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선거”라며 “부산·울산·경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엔진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HMM 부산 이전 추진, 해사법원 설립, 동남권투자공사 추진 등을 언급하며 “해양수도 부산의 기틀이 하나씩 만들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매일 36명씩 부산을 떠나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성과 없는 시정을 끝내고 시민과 함께 부산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참석해 힘을 실었다. 정 대표는 “전재수는 이재명 대통령을 닮았다”며 “꼼꼼하고 집념이 강하며 숫자로 말할 줄 아는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또 “전재수가 있었기에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이 가능했다”며 “부산은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다시 도약하는 해양수도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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