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파뉴스
sstpnews@gmail.com | 2026-04-09 13:00:58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69%를 유지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 역시 더불어민주당이 47%를 기록하며 국민의힘(18%)을 큰 폭으로 앞섰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9일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9%로 집계됐다. 이는 2주 전 조사와 같은 수치로, 취임 이후 최고 수준을 유지한 것이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2%로 역시 직전 조사와 동일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47%로 2주 전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국민의힘은 18%로 변화가 없었다. 양당 격차는 29%포인트로 유지됐다.
군소 정당 지지도는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 2%, 진보당 1%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응답을 유보한 층은 27%였다.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54%로 나타났다. 반면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30%에 그쳤다. 여당 지원론이 야당 견제론보다 24%포인트 높았다.
정당별 공천 과정 평가에서도 민주당은 ‘잘하고 있다’ 53%, ‘잘못하고 있다’ 24%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잘하고 있다’ 16%, ‘잘못하고 있다’ 63%로 부정 평가가 압도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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