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질의중인 이용빈 의원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의 이용빈·이형석 의원이 당의 요청을 받아들여 민주진보 진영의 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입당을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덕 의원은 대표를 맡으면서 제일 먼저 당적을 옮겼고 지난 17일 강민정·권인숙·김경만·김의겸·양이원영·이동주 의원이 이미 더불어민주연합으로 당을 옮겼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을 더하면 더불어민주연합은 총 10명의 현역을 확보하게 되어 3월 22일까지 또 다른 이적이 없을 경우 4·10 총선에서 기호 3번을 확보할 전망이다. 

한편, 국민의힘은 8명을 위성정당으로 보냈다. 국민의미래는 4번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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