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조국 펀드 목표액 166% 넘어 ,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 이어져

"그대가 조국" 티저 예고편 화제
'그대가 조국'은 5월 1일 오후 2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

시사타파

ljw7673@hanmail.net | 2022-04-25 13:10:06

▲ "이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사냥감을 반쯤 죽이는 거거든요?" -그대가조국에서

 

 한국 최초 아카데미상 노미네이트 이승준 감독 작품 "그대가 조국"이 화제다.

 

'그대가 조국'이 개봉에 앞서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돼 5월 1일 오후 2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그대가 조국'은 국내외 유수 영화제를 휩쓴 이승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승준 감독은 '달팽이의 별'로 아시아 최초이자 한국 최초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장편경쟁부문 대상을, '부재의 기억'으로 뉴욕국제다큐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부재의 기억'은 한국 최초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다큐멘터리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밖에 '그림자꽃'으로 타이완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아시안비젼경쟁 부문 대상,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한국경쟁부문 최우수한국다큐멘터리상 등을 거머쥐었다.

'달팽이의 별' '부재의 기억' '그림자꽃' 감병석 프로듀서와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무현입니다' 양희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진모영 감독이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총장님이 지시를 내리셨습니까?"

 

"이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사냥감을 반쯤 죽이는 거거든요?"

 

 "아,얘네들은 이 집안을 죽이기로 맘 먹었구나"

 

 

 

 그대가 조국은 현재 클라우드 펀딩을 진행중이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펀드 기간은 5월 20일까지이며  목표액을 이미 166% 달성했다.

그러나 뜨거운 성원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 펀딩기간은 5월 20일 까지이며 목표액을 166% 달성했다
 

 

 

▲ (출처:엣나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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