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갤럽 여론조사 결과 화면 캡쳐

 

23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20~22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3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포인트 반등한 35%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전주와 동일한 37%였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34%로, 부정평가는 전주와 동일한 58%로 조사됐다.

반면에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 2%, 새로운미래, 진보당, 그 외 정당 각각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층은 20%로 드러났다. 

 

개혁신당 지지율은 지난주 4%였지만 새로운미래가 떨어져 나가면서 3%와 1%씩 나눠 가졌다. 

보수층의 70%가 국민의힘, 진보층의 68%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3%, 국민의힘 30%,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29%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5.5%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한국 갤럽 여론조사 결과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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