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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pnews@gmail.com | 2026-03-20 15:30:53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7%를 기록하며 취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보수 지지 기반으로 꼽히는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긍정 평가가 우세하게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20일 발표한 3월 3주 조사(17~19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7%, ‘잘못하고 있다’는 25%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는 취임 이후 최고치로, 2월 이후 7주 연속 상승세다.
지지율은 58%에서 시작해 63%→64%→65%→66%→67%로 꾸준히 상승했다. 같은 기간 부정 평가는 29%에서 25%로 하락했다.
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지역별 흐름이다. 대구·경북에서는 긍정 평가가 63%, 부정 평가가 21%로 나타나 보수 텃밭에서도 ‘잘한다’는 응답이 우세했다. 부산·울산·경남 역시 긍정 69%, 부정 22%로 긍정 평가가 크게 앞섰다.
이 같은 흐름은 보수층에서도 일부 확인된다. 보수층 긍정 평가는 42%, 부정 평가는 52%로 여전히 부정이 많지만 격차는 크지 않은 수준이다. 중도층에서는 72%가 긍정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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