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수
kdstv2019@gmail.com | 2024-01-06 12:47:01
더불어민주당은 6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고 한 말씀을 깊이 새기며 윤석열 정권이 자행하는 민생 파괴와 민주주의 파괴에 당당히 맞서겠다"고 강조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김대중 대통령 탄신 100주년, 다시 민주, 민생 그리고 평화를 되새깁니다'라는 제목의 브리핑에서 "김 전 대통령이 군사독재정권에 맞서 온몸으로 지켜낸 민주주의가 이제 검사독재정권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윤석열 정권이 자행하는 민생 파괴와 민주주의 파괴에 당당히 맞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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