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파뉴스
sstpnews@gmail.com | 2026-04-18 14:00:48
조국혁신당 세종시장 예비후보인 황운하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후보 단일화를 요구하며 사실상 ‘최후통첩’을 내놨다.
황 후보는 17일 세종시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시장 선거에서 여권 후보 단일화가 필요하다”며 18일 오후 6시까지 민주당과 조상호 후보의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황 후보는 기한 내 답변이 없을 경우 단일화는 무산된 것으로 보고 완주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그는 “3자 구도로 선거가 치러질 경우 보수 후보 당선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민주당 측에 ‘2+2 회담’을 제안하는 등 압박 수위를 높였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을 후보로 확정한 상태다. 조 후보는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경선 결선에서 이춘희 전 세종시장을 꺾고 본선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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