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최고위원 (사진=시사타파뉴스 박성규)

19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민석 최고위원은 "집단지성의 역동적 드라마를 써 주신 당원과 성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단결하라. 폭정과 친일 회기를 제압하고 집권을 준비하라는 당심과 민의로 새기고 무겁게 받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최고위원은 "당원 집단 지성은 민주당의 가장 큰 힘"이라며 "당원 주권과 교육훈련의 대대적 강화로 당원 집단지성의 지혜는 더 강하고 깊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가 이끄는 민주당이 올림픽 양궁 팀처럼, 실력 있는 모든 국회의원과 지역 위원장, 당내 성원들이 총력으로 함께 뛰는 실력주의 동심원 체제로, 올라운드 팀플레이 체제로 크고 넓고 강해지도록, 그리고 최고 회의도 팀플레이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일성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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