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진
dongjin9164@hanmail.net | 2021-06-23 12:24:35
6월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종걸(전 국회의원)·황석영(소설가) 공명포럼 상임고문, 공명포럼 회원, 산업현장 2030청년 등 관계자들이 ‘공정한 세상, 공명정대한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는 “공명포럼 출범식 및 民心 Talk’”을 진행하였다.
이재명 지사는 출범식 기조연설에서 "젊은이들의 분노와 좌절은 우리 모두의 문제“이고, 기성세대의 책임이다. "새로운 성장 시대를 열어야 한다" 또 "불공정을 완화하는 것,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는 것, 우리가 가진 자원과 기회들이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제대로 배분”하는 것, 그 속에 답이 있다고 했다.
참석자들을 향해서도 "뜻을 나누는 동지"라고 지칭하며 "젊은이들이 기회를 나누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나라를 한번 만들어보면 어떻습니까? 라고 말했다. 포럼은 국내 17개 광역자치단체, 14개 직능 본부와 36개 위원회로 구성되었고, 30개국 100개 도시에서 발기인 15만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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