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수
kdstv2019@gmail.com | 2024-07-28 12:21:48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28일 충남 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80퍼센트 후반대의 득표율로 변함없는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충남 지역순회 경선의 권리당원 온라은 투표에서 88.87%를 기록했다.
김두관 후보는 9.29%, 김지수 후보는 1.83%로 뒤를 이었다.
최고위원 투표의 경우 김민석, 정봉주, 전현희, 한준호의 순으로 결과가 나타났다.
2주차 들어 선두를 탈환한 김민석 의원이 오늘도 선두를 유지하고 있고, 1주차 부동의 1위였던 정봉주가 바짝 뒤쫓고 있다.
3위부터 6위까지의 경쟁이 치열한 모습으로 현재까지의 추세로는 강선우 의원과 민형배 의원 외에 추가 한 명이 누가 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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