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수
kdstv2019@gmail.com | 2024-02-11 12:20:1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영상으로 공식 설 인사를 유튜브에 남긴데 이어 트위터(현 X)에도 짧은 게시물을 올리면 설 인사를 남겼다.
이 대표의 X 계정에는 지난 9일밤 11시 57분부터 자정을 넘겨 설이 된 10일 0시 6분에도 여러 글을 올리며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의 운명과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면서 "흥망과 성쇄, 퇴행과 진보의 갈림길에서 무관심과 방관은 죄악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또 그 전 트윗에는 "행동하면 바뀝니다"라면서 '리트윗 한번, 댓글 한개, 카톡 한번이 세상을 바꾼다"고 강조했다.
이렇듯, 직접 작성한 트윗도 있었지만 이 중에는 다른 사용자의 게시물을 리트윗하며 알린 것도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로 들어온 이재성 부산 사하을 예비후보의 소식을 알린 글을 리트윗한 이 대표는 "부산에 출마하는 이재성 후보, 업어드리고 싶다"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트위터 사용자들을 댓글을 달며 "함께하겠습니다!" 라고 화답했다.
[ⓒ 시사타파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