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파뉴스
sstpnews@gmail.com | 2025-03-06 12:01:41
6일 오전 10시쯤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민가에서 폭탄이 떨어져 주민 여러 명이 다치고 민가가 파손되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마을 주민을 포함한 7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 가운데 중상이 4명, 경상이 3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가 추가로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 피해 외에도 민가 2채와 교회를 포함한 다수 주택의 유리창이 깨지거나 인근에 있는 자동차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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