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파
ljw7673@hanmail.net | 2022-10-04 11:59:40
촛불행동 공동상임대표 김민웅 교수 윤석열 퇴진을 넘어 새로운 세상 만들어 낼것.
"새로운 정의와, 새로운 세상을 향한 길입니다"
4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을 요구하는 촛불집회를 주도하는 촛불행동은 대국민 기자회견을 가졌다.
촛불행동 측은 <제2의 촛불혁명, 함께 하자고 호소>윤석열 정권의 퇴진뿐 아니라, 국민의 새로운 염원이라고 강조했다.
촛불행동 종교개혁특위 양희삼 위원장은 기자회견문에서 , "10월 22일 전국에서 서울로 함께 해주십시오" 윤석열 정부는 청와대 용산 강제이주부터 국민들을 어려움으로 몰고 있어 "외교참사, 경제참사,언론탄압, 정치보복 등 획책하고 있다"며 호소했다.
이어 그는 "윤석열 정부는 김건희 방탄 정권인가?" "반평화 매국정권, 한반도 평화는 아랑곳 없다"며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 지난 30일 동해의 독도인근 해상에서 한미일 해군과 일본 자위대가 공동훈련까지 진행해, 천일공노할 일"이라며 국민들의 안보를 위해 존재해야 할 국가가 있냐며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요구했다.
이어 양희삼 목사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민심의 심판은 이미 내려졌다"며 오는 10월 22일 전국의 시민들이 서울로 총 집결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시사타파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