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더불어민주당사 “개혁이 민생이다” 집회 (개혁해야 대선 승리, 민생도 좋아진다)

“개혁 없이 민생 없다”
“개혁과 민생 동시 추진”

강동진

dongjin9164@hanmail.net | 2021-05-12 11:58:20

개혁 국민운동본부는 510일 월요일부터 전국적으로 (서울, 광주, 전남, 제주, 부산, 강원, 원주, 전북(익산, 전주, 군산) 충북, 안동 진행 중)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개혁이 민생이다집회를 시작하여 오늘은 3차를 진행한다. 집회 인원이 9명이라서, 오신분들 중 나머지  인원은 30미터 밖에서 1인시위 피켓 팅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출처; 개혁 국민운동본부

발언을 들어보면 검찰개혁이나 언론개혁은 지난 총선에도 국민이 지지하여 진행했고, 무슨 일을 하든지 끝마무리가 없이 흐지부지된다면, 그걸 보는 국민의 입장은 믿음을 가질 수가 없기 때문에 마무리를 끝까지 잘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총선승리로 더불어민주당이 180 의석수로 끝 마무리를 잘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 2달이 지나면 휴가철이고, 그 이후에는 대선국면이기에, 개혁의 마무리를 할 시간이 없기에, 절박한 마음으로 나왔고 당의 책임 있는 분들이 나와서 확답을 줄 때까지 끝까지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출처; 개혁국민운동본부나오신 분들은 하나같이 답답해서 나왔습니다지난 이명박, 박근혜 시절을 생각하기도 싫다. 그런데 개혁을 마무리 못하면 대선 승리도 장담 못한다. 우리는 더불어민주당이 또 집권하기를 원한다. 노무현 대통령을 지키지 못해서 보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끝까지 지켜야 한다. 지금 언론도 엉망이고 매일 뉴스를 보면 속 터진다. 가짜뉴스가 판을 친다. 그래서 언론개혁도 해야 한다고 본다고 합니다.

 

 

또 요새 (문자 보내기 부분) 을 물어보니 “작년부터 집회를 할 상황도 아니었고, 방법이 없잖아요. 우리의 말을 할 방법이 문자밖에 없어요. 지금은 급해서 나왔지만, 옛날처럼 많이 모일 수 있나요? 정치권과 언론은 강성이라고 하는데, 민주당 지지자와 당원의 이야기를 안 듣는다면 되겠어여?? 하며 열성을 보였다.

 

집회 참가자들은 검찰, 언론개혁의 마무리를 잘하고 민생도 같이 살펴서, 역대 대통령들의 악순환을 끝내고, 민주당의 재집권으로 과거로 가지 말자는 것이다.

 

출처; 개혁국민운동본부 (서울, 전남,제주,원주,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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