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미 기자
hwangyunmi552@gmail.com | 2024-04-11 11:57:28
4·10 총선 개표 결과, 지역구에선 더불어민주당 161, 국민의힘 90석, 개혁신당 1석, 진보당 1석, 새로운미래 1석을 얻었다. 이번 총선에서는 무소속 당선자가 없다.
비례대표 결과는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18석, 더불어민주당의 연합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4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이 2석을 얻는 것으로 확정됐다.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포함한 정당별 의석수는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이 됐다.
민주당은 단독으로 과반을 넘었고, 야권 전체로는 192석을 차지하게 됐다. 국민의힘은 4년 전 총선 결과(103석)보다는 5석 많지만, 극단적인 여소야대 상황은 피하기 어렵게 됐다.
개혁신당에선 이주영·천하람 당선자가 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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