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파뉴스
sstpnews@gmail.com | 2024-12-10 11:52:07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에 투입된 제1공수특전여단 이상현(오른쪽) 여단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의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현안질의에서는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곽종근 특전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등 주요인사들과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여단장은 곽종근 특전사령관의 현안질의 답변을 듣던 중 주먹을 쥐고 눈물을 흘리다가 이내 손수건을 꺼내 얼굴을 파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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