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미 기자
hwangyunmi552@gmail.com | 2023-08-27 13:36:46
평산책방이 지역 책방과의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7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로 일하는 평산책방은 동네 책방 모임 첫 사업으로 '우리 동네 책방 친구를 소개합니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빙트리·당신의 글자들·더함·소소서원·안녕 고래야·인디무브 등 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귀향한 경남 양산시에 있는 동네책방 6곳이 추천한 책을 평산책방이 전시하고 판매한다.
평산책방과 참여책방들은 공동사업을 발굴해 책 읽는 문화 확산하고자 다양한 공동사업을 하기로 했고 이번이 첫번째 프로젝트다.
평산책방은 지난 7월 6곳 책방 대표와 첫 모임을 진행한 후 프로젝트를 진행키로 했고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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