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파뉴스
sstpnews@gmail.com | 2025-04-01 11:28:30
국민의힘은 1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의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오는 4일 오전 11시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국민 통합을 위한 공정한 판결'을 헌재에 촉구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통화에서 헌재의 선고기일 지정과 관련, "공정한 재판으로 국민 분열과 대립을 막고 통합의 판결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상현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신속 선고는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나 (모두) 헌법재판소에 요구하는 사안"이라면서 "빨리 헌재가 선고해 민주당발 입법 쿠데타, 국가적 혼란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그러면서 선고 결과에 대해 "당연히 기각·각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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